서울지부 26.04.26 수련후기 -서울지부장 오병곤 > 율본소식

율본소식

Home 율본소식 율본소식

서울지부 서울지부 26.04.26 수련후기 -서울지부장 오병곤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6-06-12
  • 조회74회

본문

<시간은 흐르는데, 율본을 만난 니는 뭐하노?

 

작년 4, 지하 연습실에서 열 명이 징소리를 처음 들었습니다

오늘은 서른 명이 넘었습니다. 율본은 그렇게 퍼집니다.

 

원장님의 징소리는 유난히 파워풀하게 공간을 갈랐습니다

그 울림에 몸을 맡긴 도반들이 뒤로 넘어지고, 여기저기서 치유의 파동이 터져 나왔습니다.

 

수련 중 눈물을 보이는 분이 계셨습니다. 율본에서 울음은 곧 '한 건 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평소 '슬퍼도 참아야 해', '강해 보여야 해'라며 감정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하지만 징소리의 깊은 울림은 그 오래된 감정들을 정밀하게 흔들어 깨웁니다. 쏟아지는 눈물은 그동안 나를 돌보지 못한 미안함이 녹아내리는 소리입니다

징소리 치유의 끝은 결국 '자기 사랑'이니까요.

 

가족의 참여도 눈에 띕니다. 지난달 딸이 먼저 다녀가더니, 이번엔 아빠가 처음 참석하셨습니다. 몸을 비비 꼬며 힘겨워하시던 아빠는 이내 깊은 이완 속에 곤히 잠이 드셨습니다. 피곤함이 아닙니다. 몸이 비로소 안전하다고 느끼며 시작된, 강력한 복구의 시간입니다. 두 번째 참석인 딸은 엉덩이를 치며 온몸으로 파동을 받아냈고

골반이 좋지 않던 다른 남성 도반도 하체 동작이 터져 나오며 몸의 안 좋은 곳을 스스로 치유했습니다.

 

수련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채로, 원장님, 출판사 대표님과 셋이 식탁에 마주 앉았습니다. 곧 세상에 나올 책, "소리치유혁명, 율본소리()로 씻어내고, 근본()으로 돌아가다"를 어떻게 더 많은 사람에게 닿게 할지

뜨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식당을 나오니 밤공기가 차고 맑았습니다.

걸으면서도 질문 하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흐르고, 사람들은 건강에서 자꾸 멀어지는데.

율본을 만난 니는, 뭐하노?

 

 b6364194dcc4c9145937a64a4cc64590_1781190194_0351.jpg
b6364194dcc4c9145937a64a4cc64590_1781190197_1413.jpg
b6364194dcc4c9145937a64a4cc64590_1781190200_3723.jpg

Sound Healing

수련일정 확인하기

수련후기 수련후기 오시는길 오시는길